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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코로나19 환자 복용 권고 사재기 조짐?카테고리 없음 2020. 3. 21. 17:32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부작용이 적은 타이레놀 계열의 해열진통제 복용을 권고하면서 타이레놀이 약국을 중심으로 사재기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이부프로펜을 사용하지말고, 파라세타몰을 쓸 것을 추천한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어린이 해열제로 잘 알려진 '부루펜'의 주성분이고, 파라세타몰은 타이레놀의 주성분이고, 아세트아미노펜의 다른 이름이기도 한데요 WHO의 권고가 알려짐에 따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마스크와 함께 타이레놀을 사재기하겠다는 글이 여러개 올라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다량 투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