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비말(침방울)마스크가 시중에 풀린다(KF-AD)
이 마스크는 KF55에서 KF80 사이 수준이다
하지만 공적마스크의 3분의 1가격인 500원에
시중에 내놓기때문에 품절대란이 우려된다
(기존 공적마스크 1,500원)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 대비해 덴탈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단 비말마스크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기업체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현재 허가를 받은 업체는 웰킵스,건영크리텍,파인텍
등 세 곳이다
판매처는 자사 온라인 몰 및 약국 마트 등 오프라인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기존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비말차단용은 공적 판매방식을 거치지 않기로 했다. 현재 공적 판매분도 이달부터 80%에서 60%로 줄인 상태다. 비말차단용은 전량 민간 유통에 수급 상황을 맡기기로 했다. 구매 횟수·수량의 제한이 없다
바말마스크는 기존 KF마스크와 같은 모양인 입체형, 수술형(덴탈형) 마스크와 같은 평판형 두가지로 공급예정이고, 입체형이 5일부터 평판형이 1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밀착은 입착형, 좀 더 쉬운 호흡은 평판형을 사용하면 된다
얇고 가벼워 여름철에 쓰기 편하다
비말마스크(왼쪽)은 보건용마스크와 침방울 차단 성분이 있는 덴탈마스크(오른쪽)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